(갤러리&)수강생들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

배종석 | 기사입력 2025/10/19 [17:53]

(갤러리&)수강생들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

배종석 | 입력 : 2025/10/19 [17:53]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보고 해설을 들으니 이론으로만 접했을 때와는 다른 깊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이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정말 좋은 검험이었습니다"

 

광명인생플러스센터가 지난 16일 하반기 프로그램 'K‑화가와 함께 타임슬립 미술관 여행'의 일환으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야외 견학을 실시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에는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운영 담당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상설전을 전문 도슨트(전시해설사)의 수시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신중년층이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견학을 이끈 윤유미 강사는 강의 경력 3년 이하의 아마추어 강사를 발굴·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빛나는 열린교실' 강사로 처음 발탁됐다.

 

현재는 'K‑화가와 함께 타임슬립 미술관 여행' 정규 아카데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윤 강사는 전시해설사이자 선배 시민강사로서 수강생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며, 보다 깊이 있는 문화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앞서 센터는 생애 전환기에 있는 신중년층이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재설정할 수 있도록 인생설계 상담, 5060 세대 직업능력 개발 교육, 일·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아카데미에는 총 22개 프로그램에 약 290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배움과 경험으로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견학의 반응이 너무 좋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현장 연계 및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강의실을 넘어선 생생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강생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다채로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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