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시흥시, 보통천에 물고기 집단 폐사 발생
이건섭 시의원, 아침 운동 중 물고기 집단 폐사 발견하고 시에 확인과 처리사항 요청
배종석 | 입력 : 2025/10/23 [10:28]
시흥시 보통천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23일 시의회 이건섭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쯤 아침 운동을 하던 중 보통천에서 물고기가 폐사된 사실을 확인하고 시에 확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 중심가를 가로지는 보통천은 시흥갯골생태공원과 물왕호수를 가로지르는 5km를 거쳐 이어지는 하천이다. 보통천 주변에는 장현동과 목감동을 끼고 있다.
특히 보통천의 경우 최근 시에서 호조벌과 함께 걷기 행사를 치른 것은 물론 수변 생태관광자원으로 조성하겠다며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아침에 운동을 하던 중에 보통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이에 직접 공문을 보내 해당 사실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보통천의 경우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시에서 생태관광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내용을 접수하고 확인작업에 들어갔다"라며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원인을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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