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와 함께 '행복레인지를'

배종석 | 기사입력 2025/10/27 [17:25]

(돋보기)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와 함께 '행복레인지를'

배종석 | 입력 : 2025/10/27 [17:25]

 

"너무 고마워요. 주방기기가 낡고 훼손돼 제대로 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에서 전자레인지를 제공해 줘 이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명시가 최근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간편한 음식 조리를 돕기 위한 '행복레인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위에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행복레인지 지원사업'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의 식생활 안전성과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취약계층 39가구에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지원했다.

 

특히 전자레인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복지정책과 직원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도왔으며, 안전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전자레인지를 전달받은 광명2동의 한 어르신은 "그동안 반찬을 차갑게 먹을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실 고마움을 전달했다.

 

임영란 센터장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자레인지를 설치하면서, 작은 가전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얼마나 큰 편의를 주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정책과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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