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신천 잇는 '방산로 4단계' 준공…교통·보행·침수 동시 해결
배종석 | 입력 : 2025/12/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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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신천 잇는 ‘방산로 4단계’ 준공(도로 및 보도 정비 4-2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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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방산동과 신천동을 연결하는 방산로(중로 3~9호선) 4단계 구간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6.5km의 방산로 가운데 1.03km 구간을 확장ㆍ포장한 공사로, 약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9월 착공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완료됐다.
그간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하고 인도가 없어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 신천과 인접한 저지대 구간은 제방과 배수시설이 미비해 장마철마다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를 왕복 2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를 설치했으며, 도로 개설과 함께 제방 및 우수관로를 정비해 침수 위험도 함께 해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행과 차량 통행 편의를 제공받게 됐으며, 방산동과 신천동 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방산로 4단계 준공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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