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농협, 이사 선출 앞두고 '뒤숭숭'…부정선거설로 '파문'
오는 15일 10여 명의 이사 선출을 앞두고 금품 및 물품 제공설 등으로 논란 확산
배종석 | 입력 : 2026/01/04 [18:15]
●ㆍㆍㆍ광명농협이 이사 선출을 앞두고 부정선거 논란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4일 광명농협과 조합원들에 따르면 오는 15일 10여 명의 이사를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할 계획. 이사 선출은 대의원 80여 명이 선출할 예정.
이에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이사에 출마할 후보들의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이사에 출마할 후보들은 30여 명 가까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파악.
이런 가운데 일부 이사 후보들이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물품 등을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조합원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는 실정.
조합원들은 "이사 선거 때만 되면 이사를 선출하는 대의원들에게 금품이나 물품을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라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지적.
또한 조합원들은 "금품이나 물품을 제공하는 이사들에 대해선 과감하게 철퇴를 내려야 한다"라며 "이번 기회에 광명농협과 관련된 선거의 문제점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문제가 있는 이사들은 고발해야 한다"라고 주문.
광명농협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일부 소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가 있을 경우 철저하게 처벌하겠다"라며 "좋은 쪽으로 생각했으면 한다"라고 설명./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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