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평생학습센터 로비에 울려 퍼진 클래식 음악 매력에 '푹'

최남석 | 기사입력 2026/01/07 [17:35]

(갤러리&)평생학습센터 로비에 울려 퍼진 클래식 음악 매력에 '푹'

최남석 | 입력 : 2026/01/07 [17:35]

 

 

"지금까지 참석했던 유료 음악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네요.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공간에서 이런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평택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스윗러닝–일상 속 문화와 학습을 잇는 연말 음악회'를 통해 1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한 클래식 해설 콘서트로, 모차르트·브람스·차이콥스키 등 친숙한 명곡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곡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곡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으며, 앵콜 요청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아울러 이번 '스윗러닝 음악회'는 평생학습센터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획 공연으로,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평생학습 참여 기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이 강의실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과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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