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채움사업'과 '두바퀴 in 양평' 등 19개 사업에 30억 편성
최동찬 | 입력 : 2026/01/30 [15:26]
양평군이 미래교육을 위해 과감하게 예산을 지원한다.
20일 군은 지난 지난 29일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과 교육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과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교육 채움 100'은 △교육 기회 100% 채움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 △친환경 교육 생태계 100%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은 양평군 교육협력센터의 새로운 교육 브랜드다.
그동안 군은 모든 학생에게 균형 잡힌 교육 기회와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번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에 참여 지자체 중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년간 총 311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부속합의를 통해 군과 교육지원청은 △(자율) 교육 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등 3대 추진 목표를 기반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분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69개교 1만 1천여 명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작은학교 채움사업 △두바퀴 in 양평 △에듀버스와 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자기주도학습 지원(Y-Triangle 프로젝트)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총 19개 세부 사업에 30억 3,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삶과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양평교육협력센터가 지역 미래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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