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검찰 보완수사로 화성·평택 일대 개발 미끼 5억 가로챈 50대 체포

최동찬 | 기사입력 2026/02/01 [17:08]

(호롱불)검찰 보완수사로 화성·평택 일대 개발 미끼 5억 가로챈 50대 체포

최동찬 | 입력 : 2026/02/01 [17:08]

●···50대가 경기도 일대에서 투자를 미끼로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체포.

 

1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정재신)은 화성과 평택 일대서 개발사업 투자를 미끼로 5억 원에 가까운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를 받는 A씨를 구속. 이번 수사는 검찰의 보완수사로 밝혀진 것으로 확인.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2025년 사이 화성시 및 평택시 일대서 토지 개발공사 투자를 미끼로 여러 투자자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 당초 경찰은 A씨를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불송치 결정.

 

하지만 A씨로부터 투자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이의신청하면서 결국 사건은 검찰로 송치. 이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에 대한 보완수사를 진행.

 

검찰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범죄 전력이나 범행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은 물론 계좌거래 내역 분석을 통해 A씨가 사기를 벌여 '돌려막기식 채무변제'를 한다는 점을 파악.

 

그렇지만 A씨는 검찰이 보완수사를 끝낸 후 출석을 요구했지만 출석에 불응하면서, 검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한 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해 결국 A씨를 구속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언./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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