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경계성 지능인을 폭행하고 성추행 지원단체 전 대표 구속
배종석 | 입력 : 2026/02/27 [12:11]
●···장애인을 학대한 혐의로 30대 지원단체 전 대표가 철창행.
2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계선 지능인과 지적장애인 등을 상대로 학대를 저지른 혐의(아동복지법과 장애인복지법 위반, 강제추행 등)로 경계선 지능인 지원단체 전 대표인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시에 위치한 단체 시설에서 아동학대와 폭행, 성추행 등을 반복해 저지른 혐의.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을 둔기로 수백 차례 내려치는 등 폭행하는가 하면 마사지를 요구하거나 해주겠다며 신체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거친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3일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는 10대 남성 2명과 20대 남성 2명 등 총 4명으로 파악. A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아울러 A씨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을 폭행하는 등 학대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20대 남성 2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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