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군포에서 사적 보복 대행한 20대 男 '철창행'
이은총 | 입력 : 2026/02/27 [17:27]
●···군포에서 20대 남성이 사적 보복을 대행한 혐의로 철창행.
27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돈을 받고 사적 보복을 대행한 혐의(주거침입, 협박, 재물손괴 등) 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법원은 "공범인 윗선이 아직 검거되지 않았고, 죄질이 불량하며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청구인용 사유를 설명.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쯤 군포시 산본동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현관에 래커칠을 하고 협박 유인물을 뿌린 혐의.
경찰조사 결과 A씨가 뿌린 유인물에는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등 위해를 예고하는 내용이 담긴 것은 물론 유인물이 현관과 바닥에 10여 장 정도 게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
이에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한 후 이날 오후 4시쯤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A씨의 은신처에서 체포하는데 성공./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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