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시흥시장 출마하는 이동현 도의원 '기사회생'…지역 정가 출렁

이 도의원 '해당 행위' 징계를 놓고 조정식 국회의원 "대노했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와

배종석 | 기사입력 2026/03/02 [20:25]

(동네방네)시흥시장 출마하는 이동현 도의원 '기사회생'…지역 정가 출렁

이 도의원 '해당 행위' 징계를 놓고 조정식 국회의원 "대노했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와

배종석 | 입력 : 2026/03/02 [20:25]

ChatGPT 이미지 생성

 

●ㆍㆍㆍ오는 6·3일 치러지는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더민주당 이동현 경기도의원(시흥을)의 '해당 행위' 징계를 놓고 지역 정가가 한때 술렁였지만 최종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려져 시흥시장 선거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

 

2일 더민주당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더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이 주도해 시흥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놓고 '해당 행위'라며 당원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이동현 도의원이 신청한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

 

이에 이 도의원의 중징계가 그대로 받아들여질 경우 사실상 시흥시장에 출마할 수 없는 사형선고와 마찬가지였지만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면서, 이 도의원이 시흥시장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공천싸움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

 

아울러 이 도의원의 징계를 놓고 6선의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의 동분서주로 '기사회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심지어 이 도의원의 징계 소식을 듣고 조 의원이 대노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는 등 더민주당 내에선 당분간 냉랭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더욱이 이 도의원의 '해당 행위' 징계 뒤에는 더민주당 시흥갑 측의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다는 이야기까지 파다한 상황에서 조 의원이 시흥시장 공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경우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과의 '파워게임'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비등.

 

이처럼 이 도의원의 징계건이 마무리되면서, 시흥시장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시흥갑 출신의 임병택 현 시장을 비롯, 김진경 경기도의장, 그리고 시흥을 이동현 도의원 등 3파전으로 압축.

 

더민주당 관계자는 "이 도의원의 징계가 최종 마무리되면서, 더민주당 공천싸움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며 "이번 사태로 조정식 국회의원과 문정복 국회의원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가자~~~ 26/03/06 [15:10] 수정 삭제  
  후속 기사 원해요~ 경기도당의 편향적 결정은 누가 왜 했나? 관련자를 잘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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