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권 문화 인프라 불균형 '심각'…문화예술회관 건립 '외면'

신충식 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인천 북부권의 심각한 문화 인프라 불균형 문제 지적

김낙현 | 기사입력 2026/03/17 [18:37]

인천 북부권 문화 인프라 불균형 '심각'…문화예술회관 건립 '외면'

신충식 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인천 북부권의 심각한 문화 인프라 불균형 문제 지적

김낙현 | 입력 : 2026/03/17 [18:37]

인천 북부권의 문화 인프라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서구4)은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북부권의 심각한 문화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현재 서구 인구가 이미 65만 명을 넘어섰으며, 검단신도시 개발 완료 시 70만 명 이상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7월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대형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회관이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서구 지역이 오랜 기간 수도권매립지와 각종 환경시설 등 인천의 필수 기반시설을 감내해 오고 있다"면서 "이제는 그에 상응하는 문화적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오케스트라와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시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의 즉각적인 추진에 나서야 한다"라며 "검단구에 1,200석 이상의 대형 문화예술회관 건립 재추진 등 2가지 사항을 강력히 진행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신 의원은 "문화시설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인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북부권 문화 인프라 확충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덧붙였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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