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이재준 전 고양시장, 최승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판도 변화는?
장용범·이영관 | 입력 : 2026/04/05 [17:39]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최승원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 선언했다.
지난 3일 이재준 전 시장은 최승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민선 7기의 핵심 가치와 시정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연대를 공식화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최근 최상봉 전 예비후보의 합류에 이은 지지선언으로, 최 예비후보가 당내 통합과 본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선거판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은 "민선 7기 고양시는 '사람 중심의 도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며 "최승원 후보는 당시의 시정 철학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동반자로서, 시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더 큰 혁신으로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최승원 후보가 시의 자존심을 세우고,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이재준 전 시장이 보여주신 기후위기 대응, 평화경제특별시, 균형 발전의 철학은 시가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정표"라며 "그 성과를 발판 삼아 고양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고, 끊겼던 혁신의 엔진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화답했다./장용범ㆍ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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