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음주 전과 李 대통령 언급 '엄중 경고'

배종석·하기수 | 기사입력 2026/04/15 [20:59]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음주 전과 李 대통령 언급 '엄중 경고'

배종석·하기수 | 입력 : 2026/04/15 [20:59]

페이스북 캡쳐 

 

민주당 안산시장에 출마한 천영미 예비후보가 음주 전과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당으로부터 옴중 경고를 받았다.

 

15일 천 후보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19년 전 음주운전을 했던 잘못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한 잘못이다.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최근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감정을 충분히 절제하지 못했다.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었고 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천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 발표회에서 "음주 전과 한번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과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 찍지 않았느냐"며 "그런 부분 조심해주시고 정중하게 사과해 달라"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논란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확산되자 이날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리는 한편 천 예비후보는 "최근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민주당의 명예와 신뢰에 누를 끼치고 당에 큰 부담과 심려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배종석ㆍ하기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송혜교, 44세 맞아?…단발머리 스타일에 남심들 '심쿵'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