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광명지역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구색은 맞췄지만', 본선은?
'4'선거구 정정자 광명을 당협 문화예술위원장 공천으로, 4개 선거구 모두 확정했는데
배종석 | 입력 : 2026/04/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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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국민의힘 광역의원 백종진, 이근우, 이지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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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광명지역 경기도의원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겨우 확정했다.
1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구 광역의원 추가 공모에 나선 결과 광명시 '4'선거구에 정정자 광명을 당협 문화예술위원장(여, 64)을 공천했다. 이어 의정부시, 부천시, 고양시, 남양주시, 화성시, 광주시 등 10곳의 광역의원 후보자를 확정했다.
앞서 국힘 경기도당은 광명지역 광역의원 후보자로 '1'선거구에 백종진 경기도당 교육분과부위원장(55), '2'선거구에는 이근우 전 광명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61), '3'선거구에는 이지석 광명시의장(63) 등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에 4명의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측은 출마할 후보자가 없어 '후보자 찾기'에 나서는 등 고민을 거듭해 왔지만 의외로 민주당 보다 앞서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면서, 발빠르게 본선거를 준비하게 됐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가 강한 것으로 유명한 광명지역에서 과연 광역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선거에선 '1'선거구에 김정호 현 도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당선됐다.
지역 정치권은 "민주당은 출마자들이 많아 최종 공천이 늦어지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경쟁 후보자가 없다 보니 공천을 신청하자마자 곧바로 후보를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과연 몇 명이 당선될지도 관심이고, 민주당의 지르를 얼마만큼 극복할지 관심이다"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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