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갑 이용·인천 연수갑 박종진 '단수공천'
여민지 | 입력 : 2026/05/01 [17:20]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하남갑에 이용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는 박종진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됐다.
1일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관위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천을 마무리한 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이용 전 의원이 하남갑을 놓고 정면 승부가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이 전 의원은 추미애 후보에게 1.17% 차이로 낙선했다.
또한 인천 연수갑에는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했던 박종진 위원장이 단수 추천되면서,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대구 달성군에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울산 남갑에는 방통위 부위원장 출신의 김태규 현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천 심사 보류를, 전북 군산·김제·부안군은 재공모를 결정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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