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자원순환 실천해봄' 함께 해보니 어떠심?
여한용 | 입력 : 2026/05/04 [15:36]
"우리 주변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됐어요. 그래서 집은 물론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자연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실천해 가겠습니다"
시에서 마련한 '자원순환 실천해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지해 하면서도, 연실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화성시가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실천해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성시에서 마련한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 상점 등지에서 실천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주요 실천 과제는 ▲다회용기 포장해봄 ▲잔반 없이 먹어봄 ▲로컬푸드 매장 이용해봄 등 3대 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탄소중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는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까지 살리는 '착한 소비' 모델로, 폐기물 배출 단계를 넘어 시민의 '사용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가 줄어드는 것을 직접 체감하며 환경 보호의 보람을 느꼈다"면서 "우리 주변의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활동이 일회용품 저감은 물론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한 환경 교육과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종원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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