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연 부시장 재난취약시설 직접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 실시

배종석 | 기사입력 2014/02/28 [16:08]

김용연 부시장 재난취약시설 직접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 실시

배종석 | 입력 : 2014/02/28 [16:08]

 

 

광명시 김용연 부시장은 지난 2월 24일, 25일, 27일 3일간 관내 노후주택, 축대․옹벽, 대형공사장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 3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 해당부서에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광명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45일간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월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지역 내 조립식 패널구조 건축물의 긴급안전점검과 시설물을 관리했다.

 

또한 해당 부서장 및 지역 동장과 함께 동절기 폭설, 한파로 인한 동결․융해작용으로 대규모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 옹벽, 기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김용연 부시장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등을 경청하고, 주민들에게 붕괴 등 위험시설에 대한 이상 징후 발견 시 광명시 재난상황실로 즉시 신고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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