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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군, 지역 안전지수 '최하위권'…제대로 '망신설'
- '화재·생활안전 분야'에선 최하등급인 5등급을, '교통사고·자살·감염병 분야'에선 4등급 차지
- 포천시의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 안전지수'가 대체적으로 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해안부에 따르면 지역 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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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광명 한 아파트 고층에서 '킥보드' 던져 차량 파손 사고
- 이에 시민들은 "이것은 범죄이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며 놀라는 분위기
- 광명지역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킥보드'를 던져 차량이 파손됐다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맘카페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제목으로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된 여러장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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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공공입찰 사전단속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곳 적발
- 경기도가 지난해 319건의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했다.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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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출생아 증가율 '최하위권'…이러다 광명시 '소멸?'
- 2024년 출생아 수는 112명(남 60명, 여 52명)이었으며, 비슷한 지역과 비교해도 낮아
- 광명시가 인구 50만 이하 경기도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누리집에 따르면 광명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112명(남 60명, 여 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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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고양시의원, 공무원 'X무시'…더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제소'
- 고양시 공무원노조원들이 단단히 뿔났다. 9일 고양시 공무원노동조합은 더민주당 소속 K 시의원이 공무원 노동자와의 상호 존중 캠페인을 거부하고, 노동조합 간부들을 겁박하는 등 윤리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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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 및 목욕탕에서 음식 잘못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
- 경기도 내 일부 찜질방과 목욕탕에서 '식품위생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목욕장 내 불법행위를 수사해 신고 없이 매점에서 음식을 판매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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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보)광명농협, 연체대출 급증으로 경영악화 등 '비상'
- 지난해 연체금액이 500억 원이 넘어가는가 하면 연체비율도 1.68%→4.12%로 급증
- 광명농협의 연체대출이 급증하는 등 경영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광명농협과 조합원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말 기준 연체금액은 500억 3,800만 원으로 4.12%를 차지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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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공무원들 '벼룩에 간을'…'박봉'에 팀비까지 강제 징수?
- 시흥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팀비 문화 없애주세요"라는 글 올라와 관심
- 시흥시 공무원들이 '박봉'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달 팀비까지 납부하고 있다며 이를 시정해 달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시흥공무원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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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전지원금'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 파주시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생활안전지원금'을 놓고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7일 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최창호 의원은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에서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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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11구역, 공사비는 늘어나고 공사기간도 9개월 연장 '대혼란'
- 광명11구역 재개발 사업이 늘어나는 공사비와 공사기간 연장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다. 5일 시와 조합원들에 따르면 광명11R은 공사도급계약 변경을 위한 협상단을 구성하고, 전문가(CM)의 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