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오랜 숙원사업 해결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확보 '성과'

여한용 | 기사입력 2018/12/30 [19:40]

화성시 오랜 숙원사업 해결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확보 '성과'

여한용 | 입력 : 2018/12/30 [19:40]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김인순 도의원(경기도의회 제공)


올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김인순 부위원장(화성1)이 30일 경기도로부터 화성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발안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하가등천 옆 로 개설을 위한 공사비 45억 원중 부족분 5억 원이다.

 

또한 온갖 생활쓰레기까지 방치돼 있던 하천정비사업과 하천부지를 편입해 공사구간 도로를 2차선으로 확장 시공하는 문제에 대해 경기도 건설국 하천정책과 협의해 긍정답변을 이끌어내는 성과까지 이뤘다.

 

그 동안 김 의원이 화성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결과가 이는 이번 특조비 확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처럼 예산확보에 따라 화성시 향남읍 발안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및 하천 정비사업 진행은 원활한 차량통행을 통한 원(구)도심 재래시장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예산확보로 화성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화성서·남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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