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시 유치를 위한 논의하는 자리 마련

최동찬 | 기사입력 2019/01/27 [15:51]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시 유치를 위한 논의하는 자리 마련

최동찬 | 입력 : 2019/01/27 [15:51]

경기도의회 제공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 김인영 의원(더민주, 건설교통위), 허원 의원(자유한국, 경제과학기술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이천시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23일 '이천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시민연대'의 출범식 및 가두행진 참석에 이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이천에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는 것에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도의원 공동으로 거리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손피켓 준비, 절차 검토, 일정 등 세부 협의를 거쳐 28일 분수대오거리에서 첫 거리 홍보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현대전자에서 SK하이닉스로 36년 동안 이천에서 기업을 운영해 오는 동안 어려웠을 때 이천시민이 함께 응원했던 이천지역 대표기업"이라며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가 이천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동찬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