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명현초 병설유치원, 일가족 4명 확진

배종석·강금운 | 기사입력 2020/06/14 [18:02]

인천 계양 명현초 병설유치원, 일가족 4명 확진

배종석·강금운 | 입력 : 2020/06/14 [18:02]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명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명현초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원생 A군(7, 319번째)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확진 판정을 받은 효성초 4학년생 B군(10, 315번)의 동생이다.

 

이 날 검사를 받은 A군의 어머니 C씨(41, 317번)와 아버지 D씨(42, 318번)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가족 4명이 모두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A군과 아버지 D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B군과 어머니 C씨는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 11일 등원한 병설유치원생 7명과 유치원 교사 6명, 등원 당일 동선이 겹쳐 밀접촉자로 분류된 명현초 학생 2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중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B군이 다니고 있는 효성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119명, 교직원 55명, 학부모 18명, 지역아동센터 접촉자 31명, 공부방 접촉자 7명, 기타 4명 총 234명에 대한 검사를 마쳐 조만간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인천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명현초 병설유치원과 효성초에 대해 등교를 중단하고 오는 2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며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19명으로 늘었다./배종석ㆍ강금운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배우 박정화, 액션 느와르 영화 '용루각' 출연 확정!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