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무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비상"

이영관 | 기사입력 2021/02/21 [17:38]

의정부 무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비상"

이영관 | 입력 : 2021/02/21 [17:38]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한 무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날 해당 무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도봉구, 중랑구, 노원구 등에서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무도장에서 지난 18일과 20일까지 의정부 시민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무도장은 이곳을 찾은 이용자가 지난 16일 양주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를 안내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무도장을 찾은 시민들은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기를 바란다"며 "혹시라도 검사를 받지 않고 향후에 확진자로 판명될 경우 행정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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