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업소 위생관리 규제보다는 "행정지도 중점"

김낙현 | 기사입력 2021/04/04 [10:40]

인천시, 식품업소 위생관리 규제보다는 "행정지도 중점"

김낙현 | 입력 : 2021/04/04 [10:40]

 

인천시가 관내 식품제조ㆍ가공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이 '찾아가는 안심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1년 이내의 신규 등록업소 또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중 참여를 희망하거나 군·구에서 추천한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4월부터 12월까지 업체별로 현장 방문해 멘토링사업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위생상태 진단, 최신 개정된 식품위생 관계법령 안내, 영업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생산·작업 기록 및 원료수불 서류 작성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방안과 생활방역 이행사항 당부, 애로사항 의견청취 등 차별화된소통·공감의 장도 마련한다.

 

관내 식품제조ㆍ가공업소는 총 1,074개소이며, 이중 468개소가 150㎡이하의 소규모이거나 종업원 수 5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전체 업소수 대비 44%에 달한다. 현재 법정 의무교육인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영업주정기 위생교육으로는 식품위생법 및 식품공전 등 관련 규정을 숙지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번 멘토링 사업은 자율 위생관리 능력함양 및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안심 멘토링 사업 추진성과를 자체평가하고 분석해 군·구 및 해당 업소에 환류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행정공무원의 전문성과 행정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창남 시 위생정책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식품안전과 시민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규제 보다는 찾아가는 1대 1 안심멘토링 행정지도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나겠다"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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