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창단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

허정임 | 기사입력 2023/03/27 [13:11]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창단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

허정임 | 입력 : 2023/03/27 [13:11]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가 지난 23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창단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20일 발대식 이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구청장, 이민옥ㆍ이병도 시의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회장,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정경 준비위원장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에게 방과후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는 초대 회장으로 류성원 회장(성동구 4호점 센터장)을 선임했으며, 박은성(구로구 15호점 융합형), 차순희(광진구 8호점), 권현수(동작구 15점 융합형), 조순천 센터장(서대문구3호점 융합형) 등을 각각 부회장으로 위임하고 조직, 교육, 정책, 소통 4가지 영역 위원회를 구성해 협의회의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류성원 협의회초대회장은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는 현재 228개 센터가 개소돼 운영중이고 현재 144센터가 회원가입이 돼 있다"며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가 초등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사들에게는 상호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형성 및 민관 협력 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서울시 초등 방과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를 공식 출범해 협의회의 공식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 될 것"이라며 "협의회 결성으로 만족도가 더욱 높아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허정임 시민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
전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