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오는 3월부터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본격 운영

이병주 | 기사입력 2024/02/01 [16:36]

광명에서 오는 3월부터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본격 운영

이병주 | 입력 : 2024/02/01 [16:36]

 

경기도가 오는 3월부터 광명에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을 운영한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원도심 쇠퇴지역 내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화,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 및 지원, 거점공간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요자 중심 거점공간으로서 활용할 예정이고, 지역주민․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리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도는 이러한 서비스랩을 통해 ▲지역 현안 등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복합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운영성과 기록화 및 홍보 ▲도시재생 네트워크 및 플랫폼 역할 수행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광명시 광명동 126의 31) 2층에 있으며, 서비스랩 운영에 앞서 사무기기 설치 등 사전 준비가 한창이다.

 

도 관계자는 "균형 잡힌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문제뿐 아니라 원도심 노후 주거지역에도 신경을 쓰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원도심 재생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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