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KBO 올스타전 연계 마케팅 진행
여한용 | 입력 : 2018/07/15 [09:19]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더 뉴 K5’가 장식했다.
14일 기아자동차는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올 뉴 K3’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더 뉴 K5’ 증정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차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강병철 전 감독을 위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올 뉴 K3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과 15.2km/ℓ의 경차급 연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MVP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김하성 선수에게는 기아차의 더 뉴 K5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기아차의 더 뉴 K5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 LED 안개등 등 진보된 디자인 △국내 중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1월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김하성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 동안 상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미스터 올스타가 돼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고급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아시안게임과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5는 다이나믹한 이미지의 김하성 선수와 잘 어울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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