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 창업 17호ㆍ18호 창업점포 개소 "마중물"

최동찬 | 기사입력 2021/04/08 [17:37]

여주시, 청년 창업 17호ㆍ18호 창업점포 개소 "마중물"

최동찬 | 입력 : 2021/04/08 [17:37]

 

여주시가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1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한글시장과 오학동 일대에 청년 창업 상인 17호점, 18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청년 창업 상인 17호점 '노디프 스튜디오'는 한글시장에서 폐자재를 활용한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업사이클링 공방을, 18호점 '햅(HAP)'은 오학동 법원 일대에서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시즈닝 까페를 운영한다.

 

창업 대표들은 "청년들은 초기 자본이 부족해 창업에 부담감이 있는데, 시의 청년 창업 지원금과 업종별 맞춤형 실전교육이 창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의 고마움과 함게 열심히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지역 기반 창업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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