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인천지역에서 나오나?

배종석·김낙현 | 기사입력 2021/04/18 [15:50]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인천지역에서 나오나?

배종석·김낙현 | 입력 : 2021/04/18 [15:50]

(좌측부터)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의원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인천지역 의원들이 도전하면서, 과연 인천 출신 정치인 가운데 당대표가 나올지 관심이다.

 

이번 당 대표의 경우 재보선 패배 이후 격랑에 휩싸인 당을 추스르고 성난 민심을 달래야 하는 막중한 임무는 물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라는 막중한 책임도 함께 떠안아야하는 자리여서 초미의 관심이다.

 

오는 5월 2일 치러지는 당 대표 선거에는 인천지역 출신 국회의원 2명이 도전했다.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 홍영표 의원(4선, 인천 부평을) 등이다. 여기에 우원식 의원(4선, 서울노원을)이 도전하면서, 3파전으로 펼쳐진다.

 

학생운동권 출신인 송 의원은 인천시장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이끌었다.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 의원의 당 대표 선거 출마는 이번이 세 번째여서 과연 이번에는 당 대표에 뽑힐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어 홍 의원은 이른바 친문(친문재인) 핵심 인사로, 친문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민주주의 4.0 연구원’의 주축 멤버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당 원내대표를 맡아 정부·여당이 추진한 각종 개혁 입법을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인천지역 출신 국회의원 2명이 당대표에 도전하면서, 지역 정치권도 관심이다. 그 동안 인천지역의 경우 당대표를 배출한 전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선 송영길 의원은 전남 고흥군, 홍영표 의원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지역 연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치러진 원내대표 선거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호중 의원(4선, 구리)이 선출됐다./배종석ㆍ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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