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검역소서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구본학 | 기사입력 2021/04/28 [20:18]

인천공항검역소서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구본학 | 입력 : 2021/04/28 [20:18]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와 비상이 걸렸다.

 

2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날 인천공항검역소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검역소는 지난 26일 직원 1명이 발열 등 이상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왔다. 이후 검역소는 나머지 직원 75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첫 확진자 외에 함께 근무했던 직원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이송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옆에 있는 음압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검역소는 현재 음압격리시설을 폐쇄했다. 추후 결과에 따라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구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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