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입 모집 2,571명 증가…수도권 정시·비수도권 수시 늘어

여한식 | 기사입력 2021/04/30 [07:08]

2023학년도 대입 모집 2,571명 증가…수도권 정시·비수도권 수시 늘어

여한식 | 입력 : 2021/04/30 [07:08]

 

 

현재의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은 정시모집이 825명 늘고,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모집이 8,669명 증가한다.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원칙을 준수하고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하도록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의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전체 모집인원이 34만 9,124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2,571명이 늘어났다. 또한 수시모집에서 전년대비 선발이 1만 64명 증가해 전체 모집인원 34만9,124명 중 78.0%인 27만2,442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전년대비 7,493명 줄었다.

 

특히 수도권은 정시 모집인원이 825명 늘어나 총 4만6,562명이며, 비수도권 수시모집은 8,669명이 증가해 18만7,2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로,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선발 기조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의 23만5,854명(86.6%)을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6만9,911명(91.2%)을 수능위주로 뽑는다.

 

균등한 고등교육 제공을 위해 고른기회 특별전형에 따른 정원 내 선발비율은 올려서 2023학년도에는 5만5,279명(0.4%p)으로 늘고, 지역인재 특별전형 운영 대학 및 모집 비율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93개교에서 2만1,23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2015개정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대학별 수능 선택과목 지정으로 국어영역에서는 모든 대학이 선택과목 구분 없이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학영역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중 1개 과목을 반영하고, 탐구영역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과목 구분 없이 사회·과학탐구(직업탐구)를 반영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7월 중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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