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경찰은 땅투기 의혹 여당 국회의원 철저하게 수사하라!

여한용 | 기사입력 2021/06/15 [19:00]

(기자수첩)경찰은 땅투기 의혹 여당 국회의원 철저하게 수사하라!

여한용 | 입력 : 2021/06/15 [19:00]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2명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여당 의원 12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관할 시ㆍ도경찰청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은 김주영(김포갑)ㆍ서영석(부천정)ㆍ양이원영(비례대표)ㆍ윤재갑(전남 해남완도진도)ㆍ임종성 의원(광주을) 등 5명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단 특수본 측에선 원점에서 재검토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권익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 본인 또는 가족이 부동산 불법 소유ㆍ거래 의혹에 연루됐다고 발표한 이후 신속한 진행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과연 경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의심이다. 혹시나 '봐주기' 수사는 물론 '걸러내기' 수사가 될 수 있다는 의문이다. 특히 가장 큰 의심은 경찰의 수상 능력이다.

 

현재 국회의원으로써 여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것인데 경찰의 수사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경찰이 '시간끌기'를 하거나 '어영부영' 수사를 마무리한다면 국민들의 거센 저항을 불러 올 수 있다. 일단 경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역시나'로 끝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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