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고교생 10명 중 8명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

김금수 | 기사입력 2024/01/02 [13:16]

경기 중고교생 10명 중 8명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

김금수 | 입력 : 2024/01/02 [13:16]

 

경기지역 중고교생들이 학교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도교육청은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해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의 84.3%, 고등학생의 77.0%가 학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생활 만족 여부와 그 이유를 묻는 설문 내용으로 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실제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친구와의 관계(60.6%) ▲급식 시설 및 급식 맛(35.3%) ▲교과수업(25.4%) ▲교사와의 관계(21.7%) ▲진로‧진학 활동(18.0%)을 차례로 꼽았다.

 

이번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도교육청에서 지난 2022년 11월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73.9%)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새해를 맞아 경기교육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 수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과수업 만족도를 포함한 학교생활 만족도가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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