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일상을 공개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4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난데없는 커플 파자마룩 자랑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해가 공개한 사신은 반려견 그레이튼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께 노란색 파자마를 커플룩을 맞춰 입은 사진이었다.

이에 절친인 모델 송해나는 "귀여워 귀여워 둘 다 둘 다"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팬들도 "노란색 잘 어울리네", "강아지 넘 이뻐요", "혹 파자마 구입처 알 수 있나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후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김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