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 지하차도' 사업 탄력…6,123억 원 국비 확보

김낙현 | 기사입력 2024/03/18 [17:22]

'인천대로 지하차도' 사업 탄력…6,123억 원 국비 확보

김낙현 | 입력 : 2024/03/18 [17:22]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사업 단계별 위치도     

 

인천대로 지하차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8일 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의 2단계 사업에 포함된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의 총사업비를 기획재정부와 5개월여 간의 협의를 통해 당초 5,041억 원보다 1,082억 원이 늘어난 6,123억 원(국비 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대로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은 인천대로 2단계 구간 하부에 총길이 4.5㎞, 왕복 4차로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국비 50%가 투입된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 후 지난해 6월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 설계를 위해 191억 원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발주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물가 상승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지하구조물 공사비 상승 등 적정 공사비를 재산정해 기재부와 끈질긴 협의 끝에 1,082억 원 증액을 이끌어 냈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총사업비 조정협의를 통해 충분한 공사비 증액이 이뤄진 만큼 원활한 공사발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형공사입찰방법심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조속히 공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는 10.45㎞에 달하는데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1단계 구간(인천기점~주안산단고가교, 4.8㎞) 중 인천 기점~독배로 구간(1.8㎞)은 지난해 5월에 본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2단계 구간은 연내 착공이 목표다./김낙현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