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의 양心기대 버린 민주당을 심판합시다?

유권자들은 더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향수를 자극했다며 신선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배종석 | 기사입력 2024/04/08 [19:09]

(동네방네)광명의 양心기대 버린 민주당을 심판합시다?

유권자들은 더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향수를 자극했다며 신선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배종석 | 입력 : 2024/04/08 [19:09]


●ㆍㆍㆍ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광명을 선거구에 유권자들의 이목을 끄는 현수막이 게첨돼 눈길.

 

게첨된 현수막 내용은 '광명의 양心기대 버린 민주당을 심판합시다'라는 내용. 해당 현수막은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측에서 게첨한 것으로 확인.

 

광명시장을 재선하고 21대 국회의원인 양기대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낙하산'으로 내려온 더민주당 김남희 후보와의 경선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은 인물.

 

이 때문에 양 의원의 지지자들은 당에서 아예 대놓고 양 의원을 탈락시키기 위해 불공정 경선을 했다며 불만을 드러내는 등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고 있는 분위기를 전달.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측에서 양기대 의원을 동정하는 듯한 내용의 현수막을 게첨해 관심. 이는 더민주당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는 당원들을 비롯, 양 의원을 알고 있는 유권자들에게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획기적인 현수막을 게첨했다며 놀라워 하는 분위기.

 

더민주당 관계자는 "양기대 의원 경선 탈락에 대해 아직도 수긍하지 못하고 불만을 드러내는 당원들과 지지층, 유권자들이 많다"며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측에서 정말 유권자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현수막을 게첨해 놀랐다"고 한마디.

 

특히 더민주당 관계자는 "과연 전 후보 측에서 게첨한 이번 현수막이 지지층과 유권자들에게 얼마만큼 가슴에 와 닿을지 모르겠지만 의외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많은 당원들이 놀라는 분위기이다. 정말 칭찬하고 싶은 좋은 아이디어이다"라고 귀뜸.

 

전동석 후보 측은 "예전에 전재희 전 의원을 놓고 '18년'이라는, 누가 보아도 욕설로 보이는 내용을 현수막으로 게첨해 선거로 이용한 적도 있었다"며 "양 의원은 광명시에서 아까운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경선에서 일방적으로 탈락시키는 것을 알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언./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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