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태리 베니스에서 매력 뽐내는 '빨간 드레스'
김금수 | 입력 : 2024/06/14 [11:50]
배우 송혜교가 빨간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송혜교는 사진 속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반묶음 머리를 한 모습으로 카메라와 어딘지를 응시하는 모습이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원에 피어있는 장미같다"에서부터, "불꽃 여신이다", "넘 예쁘다", "이렇게 이쁘기야?"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사진-인스타그램)/김금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