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월 주택 매매가 '꿈틀꿈틀'…하락에서 반전하나?

김낙현 | 기사입력 2024/06/20 [13:18]

인천 5월 주택 매매가 '꿈틀꿈틀'…하락에서 반전하나?

김낙현 | 입력 : 2024/06/20 [13:18]

 

인천지역의 지난 5월 부동산 매매가격이 하락에서 상승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의 '2024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이 4월 –0.05%에서 5월 0.07%로 하락에서 상승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실제 5월 매매가격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중구 0.47%, 부평구 0.12%, 계양구 0.12%, 동구 0.07%, 남동구 0.07%, 서구 0.07%, 연수구 0.03%는 상승했다. 반면 미추홀구는 –0.08%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인천 전세가격 변동률은 0.47%로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구별로는 부평구가 0.92%로 가장 높고, 서구 0.60%, 계양구 0.55%, 연수구 0.44%, 남동구 0.41%, 중구 0.22%, 동구  0.09%, 미추홀구 0.06%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지가변동률 역시 3월 0.16%에서 4월 0.17%로 상승 폭이 확대 됐으며, 이 가운데 연수구 상승 폭은 0.27로 인천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또한 주택매매 거래량은 3월 3,497건에서 4월 4,190건으로 19.8% 증가 했으며, 구별 거래량은 서구 914건, 부평구 669건, 남동구 635건, 미추 홀구 566건, 연수구 529건, 계양구 449건, 중구 213건, 동구 109건 등이다.

 

최태안 도시계획국장은 "한국부동산원에서 공개한 5월 주택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매매는 중구‧부평구‧계양구 위주로 상승했다"며 "전세는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지역과 역세권 대규모 단지 위주로 수요가 계속 몰리면서 상승세가 5개월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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