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베를린과 런던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이 나와 런애나의 소원을 들어주겠지? 헐콘 인 런던'과 '베애나에게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헐콘 인 베를린'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베를린과 런던에서 진행된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의상을 입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아이유는 블랙과 하이트 등 컬러의 홀터넥 시스루 의상을 착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에서부터, "누구 부탁인데 당연희 들어줘야지", "어쿠! 반해버렸다쿠", "이미 선불로 평생치 완납"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런던과 베를린 공연을 마치고 오는 29일과 30일 태국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인스타그램)/김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