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술을 마신 외국인이 트랙터 추돌로 사상자 발생
최동찬 | 입력 : 2024/07/07 [16:23]
●···이천에서 외국인이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주차된 트랙터를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
6일 오후 2시 6분쯤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노상에서 우즈벡인 A씨(남, 30대)가 몰던 쏘나타 차량이 편도 1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를 충격.
이 사고로 뒷 좌석에 동승해 있던 같은 국적의 우즈벡인 동료가 사망한 것은 물론 역시 같은 국적인 2명의 동료와 네팔인 1명은 중상을, 캄보디아인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 또 이들은 백사면에 위치한 공장에서 함께 근무 중인 동료 사이로 확인.
경찰은 병원에 입원 중인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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