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불법체류자들이 새벽에 시끄럽게 떠들었다가 '불체자 들통'

이병주 | 기사입력 2024/09/03 [17:29]

(호롱불)불법체류자들이 새벽에 시끄럽게 떠들었다가 '불체자 들통'

이병주 | 입력 : 2024/09/03 [17:29]

●···수원에서 불법체류자들이 새벽에 시끄럽게 떠들었다가 불체자 신분이 들통.

 

3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새벽에 시끄럽게 떠들었다가 불체자 신분이 들통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를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다세대주택에서 시끄럽게 소음을 일으키다가 "시끄럽다"고 인근 시민이 경찰에 신고.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A씨 등 외국인 여러 명에 대해 신원 조회에 나선 결과 A씨의 체류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

 

경찰은 A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이병주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유진과 바다, 뮤지컬 현장에서 만나 '한컷'…'지금 누가 더 이쁠까요?'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