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타킹 신고 과감하게 선보인 '팬츠리스' 패션에 '심쿵'
김금수 | 입력 : 2024/11/17 [10:31]
가수 이효리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가 올린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겨울 패딩을 입고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가장 크게 눈길을 끈 것은 노란색 패딩을 입고 선보인 '팬츠리스' 패션이다.
이효리는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바지를 입지 않고 팬티 스타킹만 착용한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언니 힙하다 힙해"에서부터, "누가 기획했는지 와우", "우리 리다누나! 믓지다 믓지다", "너무이쁘다. 미쳤디", "옛날감성 난다효", "리효리복 쟁이러 가욧"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던 중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원에 매입한 후 거주지를 옮겼다.(사진-인스타드램)/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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