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뉴타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전긍긍?'
일부 재개발과 재건축의 경우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향후 수사결과에 '초긴장'
배종석 | 입력 : 2025/07/15 [19:28]
●ㆍㆍㆍ광명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광명뉴타운 사업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
15일 시와 조합에 따르면 현재 광명지역의 경우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은 10여 곳에 이르며, 2만여 세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
여기에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구도심 대부분이 파헤쳐져 광명뉴타운 사업이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런 가운데 이권 개입 등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부 조합의 경우 각종 비리의혹과 논란으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가 하면 향후 수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
실제 광명11구역의 경우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등 각종 의혹과 논란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만 서너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여기에 A조합의 경우 역시 명예훼손 및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가 하면 B조합은 일부 간부들이 공사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심지어 최근 '관피아'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전현직 공무원들이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는 등 이래저래 광명뉴타운이 조용할 날이 없는 것으로 전언.
특히 C재개발은 입주를 마무리했지만 각종 비리 의혹으로 조합장이 1년이 넘도록 잠적해 제대로 청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물론 이 때문에 고소고발까지 난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비등.
또한 일부 재개발은 부실공사 등으로 균열 및 파손, 심지어 아파트 곳곳에 하자가 발생한 사실까지 확인돼 조합 및 조합 간부들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는 등 광명뉴타운 중에서 조용한 곳이 없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각종 의혹과 논란이 심각한 수준.
그렇지만 이들을 더욱 긴장시키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일부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경찰과 검찰의 강력한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가 하면 경찰과 검찰이 실적쌓기를 위해 철저한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전긍긍하는 분위기가 감지.
조합 관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광명뉴타운이 완전히 개혁이 되고, 각종 비리 의혹이 밝혀져 문제가 있는 조합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을 했으면 한다"라며 "조합의 문제는 결국 조합원들의 피해로 돌아온다.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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