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스페이스 광명(가칭) 너무 좋은데요"

광명시청 로비에 직원들의 회의실은 물론 시민들의 휴게실을 조성해 '인기만점'

배종석 | 기사입력 2025/07/28 [19:57]

(갤러리&)"스페이스 광명(가칭) 너무 좋은데요"

광명시청 로비에 직원들의 회의실은 물론 시민들의 휴게실을 조성해 '인기만점'

배종석 | 입력 : 2025/07/28 [19:57]

시청 로비에서 쉬고 있는 직원들과 시민들. 

 

"더운 날씨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좋지만 예전에는 딱딱하고 다소 삭막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마치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 또다시 오고 싶습니다"

 

광명시청 로비가 확 달라졌다. 그야말로 도서관처럼 바뀌면서, 이에 직원들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잠깐 쉬어가는 '쉼터'가 되는가 하면 친구 혹은 가족과 연인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시는 1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그동안 낡고 허름했던 시청 곳곳을 새롭게 꾸민 후 최근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에 시는 시청 로비를 비롯, 화장실, 휴게공간 등을 새롭게 수리하고 꾸몄다.

 

 

특히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시청 로비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회의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소회의실', 그리고 '마루'라는 휴게실도 마련했다.

 

이에 시청 로비에 들어오면 한 쪽에 도서관처럼 꾸며, 여기가 도서관인지, 아니면 휴게공간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포스트모던'의 틀을 깨버렸다. 이에 최근 무더위에 일부 시민들은 편안하게 쉬는 여유를 가지기도 한다.

 

자녀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요. 로비가 시원해 쉬는데도 좋지만 마치 도서관처럼 꾸며 편안하게 자녀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시간되면 자주 오고 싶은데요"라며 연실 즐거워했다.

 

이번 조성공사를 진행했던 회계과 김흥환 팀장은 "시청 건물이 많이 허름하고 낡아 어떻게 하면 직원과 시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마련해줄까 고민을 했다"라며 "조성공사가 마무리된 후 모두가 좋아하고, 칭찬하니 힘이 나고 감사함을 느낀다. 조성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고 즐겼으면 한다"라고 자랑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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