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간식나눔특공대'
장용범 | 입력 : 2025/08/14 [15:57]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간식 한 봉지가 이웃 간 서로 연결돼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매개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부녀회 지도자들과 함께 더 많은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주시 새마을부녀회 김정옥 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간식과 함게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가 '8월 간식나눔특공대' 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관하는 ‘2025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농아인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가곡장애인재활작업장 △와부지역아동센터 △진건지역아동센터 △평내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총 250여 명의 이웃이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뜨거운 조리기구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떡볶이, 양념치킨 등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와 함께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각 기관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돼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맛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해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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