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시의회, 정순욱 부시장 '단단히 벼른다' 묘한 긴장감
시의원들은 임시회와 정례회 앞두고 최근 광명시장 출마설 나도는 정순욱 부시장 공개 저격
배종석 | 입력 : 2025/10/12 [18:29]
●ㆍㆍㆍ 광명시의회가 임시회와 정례회를 앞두고 최근 광명시장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정순욱 부시장에 대해 단단히 벼르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고조.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 간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 해당 임시회 기간 중에는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를 비롯,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
또한 시의회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는 한편 해당 회기 중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25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시정질문이 이어질 계획.
이런 가운데 최근 광명시장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정 부시장에 대해 여·야 시의원들 모두 단단히 벼르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임시회와 정례회를 앞두고 긴장감 고조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해석이 분분.
시의원들은 "정 부시장이 더민주당내 일부에선 의왕시장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라며 "정확하게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 밝힐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을 확실하게 따져 물을 것"이라고 한마디.
특히 시의원들은 "정 부시장이 박승원 광명시장 위에 있는 '상왕전하'라는 비아냥도 들린다"라며 "재판을 받고 있는 부분을 비롯, 아직도 퇴직을 미루고 시정을 챙기는 불합리한 부분, 자신의 치적이라며 구름산지구 사업과 관련한 언론사 인터뷰 등에 대해 따져 묻겠다"라고 벼르는 분위기.
더욱이 이같은 분위기는 국민의힘 시의원들 뿐만 아니라 더민주당 시의원들도 벼르고 있는 분위기가 함께 감지되고 있는데 더민주당 시의원은 "정 부시장이 정확한 의견을 밝힐 필요가 있다"며 "정 부시장 때문에 광명시 행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라고 경고./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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