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포터즈로 활동한 반려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강금운 | 입력 : 2025/10/20 [16:02]
김포시가 반려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시는 지난 19일 2025년 댕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간 댕포터즈로 활동한 반려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마무리의 시간을 가졌다.
댕포터즈는 김포+강아지(댕)+서포터즈의 합성어로, 반려견과 반려가족이 하나가 돼 반려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된 이 사업은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문화를 실천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댕포터즈는 예절 교육,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펫로깅, 반려가족 피크닉 등 공식활동을 비롯해 환경‧매너‧봉사 등 주제별 미션 수행과 인증활동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김포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섰다.
특히 약 5개월 동안 댕포터즈가 활동한 미션은 총 763회로, 매너미션 296회, 환경미션 302회, 활동미션 121회, 봉사미션 44회를 수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반려인 스스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실천하고, 타 반려인에게 긍정적인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결과 보고, 활동인증서 수여 및 우수대원(팀) 시상, 댕대원 이름을 활용한 댕포터즈 빙고,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롤링토이, 기부바자회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기부바자회의 경우 댕포터즈가 직접 기부한 물품으로 진행돼 판매수익금은 현장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선정된 동물보호소(내사랑 바둑이)에 전액 기부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기반 반려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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