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옥길동~서울 양재역'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최종 선정

여한용 | 기사입력 2025/11/27 [17:23]

'범박·옥길동~서울 양재역'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최종 선정

여한용 | 입력 : 2025/11/27 [17:23]

신설 노선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광역버스 신설 사업에 부천 범박·옥길동과 서울 양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선정은 시가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네 차례 미선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노선은 통행시간 절감 효과와 잠재 이용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올해 심의에서는 시 노선을 포함해 총 9개 노선이 신규 선정됐다.

 

시는 신규 노선 선정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통행 특성 분석, 그간 미선정 사유 보완 등 내실 있는 사업계획서를 마련해 왔다. 특히 통행시간 단축 효과와 이용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점이 노선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시 노선은 소사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범박·옥길동을 경유해 서울 양재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환승에 의존하던 소사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범박·옥길동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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