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시의회, 막판 '헐뜯기 혈안'…시민은 없고 '정쟁만'

더민주당, 징계안 제출하자 이번에 국민의힘 갑질행위 조사해 달라 '물타기 전술?'

배종석 | 기사입력 2025/12/03 [18:59]

(동네방네)광명시의회, 막판 '헐뜯기 혈안'…시민은 없고 '정쟁만'

더민주당, 징계안 제출하자 이번에 국민의힘 갑질행위 조사해 달라 '물타기 전술?'

배종석 | 입력 : 2025/12/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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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5명이 제297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직후 이지석 의장에게 민주당 의원들의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 '갑질'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 실시 요구서를 공식 제출.

 

이들이 제출한 요구서에는 이번 갑질 논란에 대해 '광명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제8조 제2항을 근거로, 의장이 즉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내용.

 

앞서 더민주당 소속 시의원 5명도 지난 11월 26일 자치행정교육위원회가 '2026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심사 과정에서 파행을 빚은 것과 관련, 이재한 위원장을 직무유기와 절차 위반으로 의장에게 징계 요구서를 제출하고 본회의에 즉시 상정할 것을 촉구.

 

이처럼 양 측이 내년도 예산안 심의는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제대로된 의정활동은 하지 않고 서로 싸움질만 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

 

이에 시민들과 지역 정치권은 "4년 내내 싸움질만 하는 제9대 시의원들은 모두 갈아치워야 한다"며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쟁 다툼만 하는 시의원은 필요가 없다"고 일침.

 

또한 지역 정치권은 "더민주당이 제출한 이재한 위원장 징계안와 국민의힘이 제출한 '갑질' 논란에 대한 문제는 전혀 다른 성격의 문제"라며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소리를 지른 더민주당 시의원도 잘한 것은 없지만 진상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국민의힘 측도 잘한 것이 없다. 결국 '물타기'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비난./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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