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내사천 0.6km 정비 본격 추진…총 85억 원 투입
여민지 | 입력 : 2025/12/24 [16:36]
경기도가 여주시 내사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여주 내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천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내사천은 여주시 흥천면 내사리 일대에서 발원해 송말천에 합류, 복하천으로 유입된 후 남한강으로 최종 방류된다. 상류부의 하천 폭이 좁고 제방 정비가 미흡해 집중강우 시 침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축제공(제방 쌓기) 1.05km ▲교량 3개 설치 등이 포함되며, 여주시 흥천면 내사리 일대 총 연장 0.6km구간의 하천을 정비(하폭 6~14→15~20m)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 사업비는 도비 85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비 54억 원 ▲보상비 22억 원 ▲설계 및 기타비용 9억 원 등이 들어간다.
강성습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내사천이 안전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주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